투표율 인천 지역 최저!!!

투표율 인천 지역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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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자 헤이 쭌입니다.

오늘은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 당일이었습니다.

다들 투표는 하셨는지요?

저는 지난주 토요일에 미리 투표를 하고 오늘 일을 하고 지금 막 오자마자 리뷰부터 쓰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멀었나?

투표도 안 하고 이런 날 뭘 하신 건지?

코로나 때문에 무서워서 안 하신 건가?

 

퇴근하면서 뉴스를 들으니 인천이 투표율이 최저였다고 들었습니다.

 

별의 별생각을 하면서 와서 티브이를 보니 투표율 오후 5시 기준 62.6%…60% 벽 깨졌다!!!

와우~ 16년 만에 60%대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모두 국회의원들의 잘못을 따지기 전에 본인이 투표를 하고 말을 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투표도 안 하신 분들이 이러쿵 저러쿵은 뭔가 앞뒤가 안 맞는 이야기 아닐까요?

 

전국 적으로는 이제 생각이 조금은 깨인 건지....

아니면 일시 적인 현상인 건지는 모르겠으나...

어찌 되었던 투표율이 올랐다는 건 좋은 현상은 확실합니다.

 

어찌 되었든 인천은 투표율이 전국 최저라서 실망하고 2000년 들어 60% 넘은 게 오랜만이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현재 전국 유권자 4399만 4247명 중 2753만 8706명이 투표를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광역시도별로는 전남이 65.2%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다음으로 세종 64.9% 울산 64.8% 전북 64.5% 경남 64.3% 서울 64.1% 순이며 대전 62.2% 경기 61.0% 충북 60.8% 등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투표율은 지난 20대 총선은 넘어선 것으로, 2,000천 년대 들어 16년 만에 60%대 투표율을 넘어선 총선이 됐고 합니다.

 

역대 총선 투표율은 12대 84.6%에서 18대 46.1%까지 낮아진 뒤 19대 54.2%, 20대 58.0%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정말 뜨거웠던 총선인 듯합니다.

누가 되었던 이제 국민의 손에 의해 뽑히신 국회의원님들 국민을 위해 일을 하시는 국회의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긴~~~ 포스팅 봐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이상 부자 헤이 쭌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