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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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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북악산 성각 야경사진. 안녕들 하시죠?? 요즘 코로나 때문에 다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네요. 뉴스에는 연일 코로나 관련 뉴스와 마스크 구매의 뉴스가 하루 종일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오늘 주식이 너무 많이 내려가서 하루 종일 우울했습니다. 하~ 힘든 하루 옅네요. 주식을 한 지 7년 정도 되어 가는데요. 요번처럼 이렇게 장이 안 좋은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모두들 힘냅시다.! 자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 올릴 사진은 저번에 기왓장 찍은 같은 날 해지길 기다렸다가 찍은 야경 사진을 올려요. 친구 만나서 밥 먹고 차를 마시고 해지길 기다렸다 찍고 왔네요. 장소는 성북동 북악산 성각 있는데입니다. 여담입니다만. 친구네 가계가 유명한 맛 집이라서 전 갈 때마다 친구네 가계서 밥을 먹고 오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저 날도 과식을 하게 ..
카메라 들고 오랜만의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기왔장이 있어서 한컷 찍었습니다. 어릴 적은 이기와 아래 고드름이 맺혀서 그 고드름도 깨먹고 고드름으로 칼싸움 하던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한컷 찍어 봤습니다. 요즘은 새벽공기의 특유의 향이 없어 졌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연탄이 다 타고 나오는 가스 냄새였던 것 같아요. 연탄재 함부로 차지마라~ 갑자기 그 문구가 생각나네요. 아침 등굣길에 골목에서 나던 그 냄새 추억의 그 냄새... 정말 몸에는 안 좋았을지는 모르지만 그 냄새는 정말 추억이네요. 그때는 미쳐 몰랐던 그리운 그 냄새... 나이가 조금 먹고 보니 그때가 정말 그립네요. 지금보다 더 나이가 먹게 된다면 지금의 이 시간도 중요하겠지요? 그래서 저나 여러분들이나 지금 이 시간을 충실하게 살아가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사진 한 장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