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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거리

불타는 청춘 다시 도전하는 오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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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다시 도전하는 오승은!

5월 12일 화요일 밤 11시

두엄마의 진솔한 이야기 란 타이틀로 예고가 되었는데요.

그 두 엄마는 강문영씨와 오승은씨입니다.

방송에서 초등학교 5학년, 3학년 두 딸을 키우고 있다는 오승은씨는 "외부에서 사람들 만나는 것도 없고 해서 이번 여행이 진짜 설레는 여행이다라고 밝히며. 얘들아 미안. 엄마 일탈하고 있어"라고 영상 편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두아이를 키우면서 카페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승은씨는 1979년 2월8일생으로 경상북도 경산출생이고 배우입니다.

경산중앙초등학교, 경산여자중학교, 경산여자고등학교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고 배우로 활동했습니다.

논스톱4에서 '오서방'이라는 별명을 가진 털털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여대생 역을 연기하며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사실상 오승은의 대표작입니다. 거기에 강호동의 천생연분에 출연하여 신들린 댄스실력락스타을 보여주며 예능감도 보여주었는데요.

한편 영화에서의 대표작인 두사부일체에서는 청순한 여고생 역할을 맡았습니다.

또한 배우 겸 가수이기도 한데 그룹 '더 빨강'의 멤버로 활동하였습니다.

2008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습니다.

2013년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출연 이후 한동안 활동을 쉬었는데요.

2014년 5월에 성격 차이로 이혼한 후 고향인 경산시로 내려와 경산역 근처 옥산동에 커피숍을 열었습니다.

그러다 2016년 가수 오즈로 컴백을 선언을 하였는데요.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1년 넘게 지내며 카페를 운영해왔다 고합니다.

그러면서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는데요. 그래서 재야에 숨어 있는 음악적인 고수들과 뭉쳐서 한 달에 한 번씩 카페에서 밴드 공연을 하고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를 비롯한 좋은 일에 써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무대가 그리워다고, 다시 활동을 해보고싶다.

(중략) 노래하는 연기자이기 때문에 프로패셔널한 가수 분들보다 가창력이나 테크닉이 뛰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지만 감성으로 풀어내려 노력했다고 합니다. 가슴에 와닿는 노래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내 노래가 희망이 됐으면 했다고 밝히기도 힘드신 분들이 들었을 때 위안이 되고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의미있는 곡들로 준비했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습니다. 앨범 발매 후엔 연기 복귀도 할 생각이라고전했습니다.

2016년 10월 30일, 복면가왕에 맑은 소리 고운 소리 실로폰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했으며 북바라북바북밥바 북치는 소녀와 같이 아스피린의 'GIRL'을 부른 뒤 자우림의 '밀랍천사'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흰바 있습니다.

사실 그녀의 대표작으로 각인된 두사부일체를 비롯한 트랜디 작품을 제외하면 문학작품을 극화한 컨텐츠에서 빛을 발했습니다. 또한 개인의 성향도 깊이가 느껴지는 연기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2007년에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에 초창기 멤버로활동한적도 있었는데요.

저는 그때의 오승은씨가 더 기억에 남네요~

 

항상 멋진 모습을 보여 주시길 바라며 더 왕성한 활돌을 보여 주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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