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쥐이야기~☆

강아지가 아프면 어떻게 하지?

반응형

강아지가 아플 때 어떻게 하지?

 

1. 콧물이 나올 때.

 

어린 강아지에게서 콧물이 보이는 경우 감기에 걸렸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재채기를 반복적으로 하거나 누런 콧물이 나오는 경우에는 즉시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어린 강아지에게는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감기 기운이 있을 때 각 종 합병증이 유발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각 종 바이러스를 초반에 잡아내지 못하면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2. 심한 설사가 나올 때.

 

설사를 한다고 해서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닙니다만. 설사의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을 한 뒤에 안심할 수 있겠지요.

 

강아지에게 치명적인 파보바이러스나 홍역 같은 무서운 병도 초기 증상이 설사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약 3일 정도 지나도 지속적인 설사를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 진찰을 반드시 받아야 하며 설사를 보인 당일로부터 설탕물이나 북엇국 등의 애견 보양식을 급여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무리한 영양소의 급여로 인해 설사할 수 있으므로 사료의 급여도 적당한 것이 좋습니다.

 

 

 

3. 기생충이 보일 때.

 

구충약을 먹었을 경우 기생충이 변과 함께 나올 수 있습니다. 약 2~3일 정도는 정상이며

 

3일 이상 계속해서 기생충이 나오는 경우 병원에 데려가서 진찰을 받아보셔야 할 것입니다.

 

 

 

 

4. 움직임이 없으며 식욕이 없을 때.

 

강아지가 아플 경우 식욕이 없어지며 활동량이 현저하게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 경우 고영 양제를 공급하여 체력을 올려주어 자꾸 움직일 수 있도록 유도해줘야 합니다.

 

2~3개월 사이가 면역력이 가장 떨어져 있는 시기이므로 사료나 영양제에

 

많이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5. 인터넷, 애견센터, 분양업체 등에서 분양을 받은 강아지가 아플 경우

 

병원에서 간단한 진료 후 검사 결과가 나왔을 때 먼저 분양자에게 전화로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분양자의 전화 통화가 있기 전 사전에 동의 없이 수술, 치료, 약품 투여, 입원 등의 병원 진료를 받거나 치료를 받는 경우 그에 따른 비용을 청구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먼저 전화로 분양자에게 상황을 알려주어 아픈 강아지는 분양자와 입양자가 정성껏 치료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6. 구토를 하는 경우.

 

구토는 위에 소화되지 않는 이물질이 있을 때, 목구멍 보다 큰 음식물이 식도에 막혀있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단추, 플라스틱 조각, 돌, 동전 등의 이물질이 위에 들어갔을 경우 먹은 즉시 구토를 시키거나 보호자가 목격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이물질은 소장에 막힌 후 결국은 수술을 받게 됩니다.

 

지속적인 구토 증세가 보이는 경우 가까운 병원에서 X-ray 촬영으로 이물질의 위치와

 

종류를 파악하여 약물치료 혹은 수술치료로 제거해야 할 것입니다.

 

대부분의 구토 증세는 식탐이 많은 애견에게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밥을 천천히 먹이는 습관이 구토와 위 장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7. 혈변이 보일 때.

 

즉시 병원으로 데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혈변은 각 종 바이러스의 중, 후반기 증상일 수 있으므로 악성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8. 상처를 입었을 때.

 

애견이 날카로운 물건에 상해를 입었을 경우 상처가 깊지 않으면

 

사람과 마찬가지로 소독약을 이용하여 소독하고 연고를 발라주고 입으로 핥아내지 않도록 붕대를 이용하여 잘 감싸줍니다.

 

하지만 애견의 상처가 깊고 피가 많이 나고 움직임이 어려운 경우 뼈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즉시 병원의 진료를 받길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