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놀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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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노는 방법에 대해서는 참 많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우선 그 전에 주인은 강아지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이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왜냐면 강아지는 동물이기 때문에 의사표현을 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주인은 이렇게 하면 강아지와 놀아줄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그 행동을 하는데
강아지 입장에서는 그게 놀아주는것인지 강아지를 피곤하게 만드는 것인지 모를 수밖에 없죠
물론 강아지들하고 노는거라면 보통의 주인들은 같이 뛰어다닌다거나..
아니면 산책을 한다거나 그밖에 강아지와 함께 여가시간을 즐긴다거나 등등
이런 것들은 모두 강아지와 놀아주는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물론 틀린말은 아닙니다. 강아지와의 산책은 정말 좋은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강아지를 무작정 이쁘고 귀엽다고해서 매일같이 먹이를 주고 안고 다닌다거나 하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일 강아지가 운종 부족이 된다라면 비만이 될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비만이 되면 사람도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성인병들이 닥쳐옵니다 그건 강아지나 사람이나
다를 바는 없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그에 앞서 우선 강아지와 운동을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강아지도 주인도 같이 하게 되는 거고 그로써 같이 노는 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죠 강아지와 주인의 산책 정말 이것은 강추합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강아지와 같이 다니실 때는 꼭 항상 강아지를 뒤에 따라오게 하십시오
강아지는 자기가 주인보다 앞서서 뛰어가고 주인은 그 줄을 붙잡고 뒤에서 따라간다면
강아지는 자신이 높은위치에 서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꼭 주인이 위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위해서는 강아지 뒤에서 따라가지 마시고 강아지를 직접 인도하는.. 앞에서
길을 가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여가시간에 강아지와 함께 노는 것에 대하여 말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사용한 방법입니다 예를들어서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강아지에게 훈련을 시켜본적이 있습니다.. 예전에 티브이에서 본 것이 생각났거든요
티브이에서 강아지에게 훈련을 시키려면 그 강아지가 좋아하는 먹이를 손에 들고 한번 해보라고
그래서 제가 먹이를 손에들고 앉아 라고 말해보았어요 그런데 전혀 듣지를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식으로 훈련을 시키는 방법도 또 하나의 노는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강아지가 말을 잘들으면 정말 훈련은 간단하게 몇 가지 시킬 수 있겠더라고요~
하지만 강아지마다 다르기때문에 안 되는 애들은 어쩔 수가 없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이것은 논다고 하기보다는 친해진다라고 해야 하나.
한편으로는 친해질수도 있겠고 또 한편으로는 노는 게 될 수도 있겠네요..

목욕을 시키는겁니다..강아지에게 목욕을 시켜보세요 제가 강아지 목욕을 시킬 때는 강아지가
꼼짝도 안하고 가만히 안겨서 저한테 씻긴 적이 있거든요.. 정말 시체였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움직이지않고 가만히 씻기는 데로 있는지. 그래서 그렇게 목욕을 시켜주고
드라이기로 털을 다 말려주고 이러니까 강아지가 꽤 상쾌해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기분좋고 강아지도 깨끗해져서 기분이 좋은 거 같았어요
강아지가 좋아서 절 졸졸 따라다니면서 애교를 부리는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 목욕을 씻겨주는것도 하나의 노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뭐 주인이 귀찮다고 하면 어쩔수 없겠지만요 강아지와 이렇게 놀다 보면 어느새 강아지는
주인을 잘따르게 되어있다고 봅니다 
강아지와 놀기는 여러 가지의 방법이 있지만 그래도 저는 이런 것들을 선호하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