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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신혼집서 잘지내 '가세연'에 피해보상 청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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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신혼 집서 잘 지내 '가세연'에 피해보상 청구할 것!!!

 

손 대표는 지난달 10일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경찰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특단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며 "이번 일로 100억 원에 가까운 피해를 봤고 합니다. 
강용석 변호사와 김용호 기자 등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실제로 김건모씨는 성폭행 의혹이 제기된 이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하차하고 전국 투어 일정을 전면 취소하며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김건모 씨 측은 "혐의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무혐의다"라며 강경하게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김건모 씨의 변호인 역시 "피해자의 주장에 반박할 증거 자료를 제출했으며,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니저에 따르면 김건모 씨는 현재 분당에 마련된 신혼집에서 아내와 함께 생활하며 외부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건모 씨의 제수 조 모 씨는 "김건모와 어머니 모두 당분간 언론 접촉을 자제할 것"이라며 "평소 몸이 안 좋으셨던 어머니의 건강이 최근 더 악화됐다"라고 도전해왔습니다. 


한편, 김건모씨는 2016년 8월경 한 유흥업소에서 A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되었는데요. 
김건모 씨는 혐의를 부인하며 A 씨를 명예훼손 및 무고죄로 맞고소한 바 있습니다. 지난 1월 15일에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12시간가량의 긴 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는데요. 


수사를 담당한 서울 강남 경찰서는 3월 25일 김건모씨를 기소 의견으로 서울 중앙지검에 송치했습니다. 김건모 씨 측은 검찰 송치 이후에도 변함없이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가세연의 강용석 변호사는 이사건 이전에  ‘도도맘’ 김미나 씨는 2015년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 스캔들이 벌어질 당시 불륜관계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여성중앙은 당시 김씨에 대한 취재 후기를 보도자료 형식으로 공개했습니다.
김 씨에 대한 기사를 작성한 여성중앙 기자는 당시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김 씨가 ‘불륜의 기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물음에 “잠자리를 갖는 것의 여부”라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여성중앙 측은 “그래서 (김씨에게) 딱 까놓고 물었는데요. 강용석 변호사와 잤느냐고. 그녀의 답은 ‘안 잤다’였는데요. 
한마디 덧붙이자면 ‘강 변호사는 비즈니스 파트너로는 훌륭한 친구지만, 남자로 볼 땐 내 스타일이 전혀 아니다’라고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강 변호사와 김씨가 애인 사이가 아니라면 나눌 수 없는 이야기를 문자메시지로 주고받은 것으로 확인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디스패치는 2015년 김씨가 강 변호사의 신용카드로 일본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한 사실이 드러나 두 사람이 불륜 관계라는 의혹이 제기됐을 당시 강 변호사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17일 공개했는데요.

김 씨는 ‘늙은 애인 만나니 혈압 걱정’이라고 문자를 보냈고, 강 변호사는 ‘ㅋ 그래도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전송했습니다.

디스패치가 이 같은 문자를 공개한 까닭은 강 변호사가 ‘조작의 달인’이라는 점을 밝히기 위해서라고 전했는데요.

실제로 당시에도 강 변호사는 “우연히 만나 카드를 빌려준 사이”라며 ‘일본 밀애를’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강 변호사는 김 씨에게 일본 식당에선 다른 사람과 만나 식사했다고 잡아떼라고 조언했는데요. 
그는 김씨에게 블로그에 정치 관련 글을 올려 ‘물타기’를 하라고 조언하기도 했고 합니다.

현재 디스패치는 강 변호사가 김 씨의 폭행 사건을 강간치상 사건으로 조작하려 했다고 주장하면서 이를 뒷받침하는 내용의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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